장흥군, 고등학생 해외비전캠프 사전설명회 개최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은 지난 23일,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주관으로 장흥고등학교에서 '2026년 장흥군 고등학생 해외비전캠프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캠프 참가 예정 학생 20명과 학부모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캠프의 구체적인 내용과 일정, 안전 수칙 안내, 그리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고등학생 해외비전캠프'는 2016년부터 도내에서 최초로 시행된 장흥군의 대표적인 교육 사업이다. 올해 캠프는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미국 동부 지역의 명문 대학들을 방문하게 된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하버드대학교, MIT, 예일대학교 등 세계적인 대학들을 직접 탐방한다. 또한, 현지 한국인 재직 교수 특강과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비전과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힐 기회를 얻는다.

단순한 대학 방문을 넘어, 뉴욕 UN본부와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등 주요 기관과 문화 시설을 견학하며 국제적인 시야를 함양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며 국제 감각을 키우게 된다.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해외비전캠프는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프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를 이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구체화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비전캠프와 같은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