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석탄산업전환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2026년 2학기 학자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것으로, 2026년 1학기까지 총 1528명의 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2학기 학자금 지원 신청은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지원 자격과 다른 학자금과의 중복 지원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11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2월 초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석탄산업전환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거나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구간 1구간부터 5구간에 해당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성적 백분위 70점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현재 재학 중이어야 한다. 졸업 학기 학생은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등록금 범위 내에서 학기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만약 다른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을 초과하여 수령한 경우에는, 초과분에 대해 본 장학금 지급이 선 환수 조치될 수 있다.
학자금 지원 신청 방법, 상세한 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역의 관할 시·군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각 지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 손창환은 “석탄산업전환지역 청년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교육 복지를 강화하여 지역 청년들이 미래의 희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석탄산업전환지역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대학생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복지증명서 발급자 또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1~5구간 해당자로서, 12학점 이상 이수, 백분위 70점 이상, 재학 중이라는 학사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른 학자금 지원으로 등록금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본 장학금은 먼저 환수 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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