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오는 10월 28일, 청주 동부창고 일원에서 ‘2026 충북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창업기업의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동시에, 도민들이 직접 창업 성과와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창업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대한 표창, 개막 퍼포먼스, 다채로운 전시부스 관람 등으로 이어진다.
핵심 프로그램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 설명회 데모데이와 1:1 투자 상담회다. 초격차기업, 투자이음 참여기업, 창업지원기관 추천기업 등 15개 내외의 기업들이 투자사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업과 기술을 소개하며 후속 투자 유치를 모색한다. 특히 ‘투자이음 라운지’에서는 바이오, 이차전지, 반도체 등 충북의 전략 산업 분야 유망 기업과 펀드 운용사 간의 집중적인 네트워킹이 지원된다.
도민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10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펀딩존에서는 직접 투자에 참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AI 등 최신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및 로컬크리에이터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로컬 스토어도 운영된다. 이 외에도 재즈 릴레이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스탬프 미션 및 현장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장에는 도내 창업지원기관들이 참여하여 창업지원사업 안내와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모두의 창업’ 2기 참여자를 위한 멘토링 및 네트워킹 세션도 진행되어, 창업 준비 단계부터 성장까지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충북도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창업기업의 시장 검증 기회를 확대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하며, 기업과 투자자, 지원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창업과 투자, 성장이 선순환하는 지역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창업페스티벌이 창업기업에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도민에게는 창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충북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업특별도 충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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