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도서관, ‘책으로 하나 되는 숲 속 도서관’ 개최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중앙도서관이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용지호수공원 운동장에서 '책으로 하나 되는 숲 속 도서관'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환경특화도서관의 정체성을 살려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밖에서 책과 자연을 만나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하는 '숲을 깨우는 버블 매직쇼'다. 이와 더불어 일상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참가자들은 △자투리 목재 마그넷 만들기 △알록달록 새활용 키링 만들기 등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다.

또한, 환경을 주제로 한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대파 모종 심기 △분리배출 쏙쏙 오재미 △자연물로 만드는 나만의 숲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선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것이다.

이 밖에도 '지구를 위한 초록전시'가 열리며, 다시 읽을 수 있는 도서를 나누는 '책 나눔터'도 운영된다. 행사 참여를 인증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즐길 거리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문선 성산도서관과장은 “가을날, 도서관 밖에서 환경을 소재로 만들고 즐기는 경험이 일상 속 작은 환경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가족, 이웃과 함께 책과 환경의 소중함을 나누는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