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회, 제316회 임시회 돌입…의원발의 안건 6건 등 총 15건 심의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의회가 10월 22일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특히 202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사업 계획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조례안 6건과 고령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5건, 그리고 주요 현안 4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 가운데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손형순 의원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고령군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농가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수 의원은 ‘고령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령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라는 두 건의 안건을 대표발의하며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더불어 김광호 의원은 ‘고령군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상남 의원은 ‘고령군의회의원의 의정활동비 지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의정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마지막으로 성원환 의원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고령군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주민 복지 증진에도 힘썼다.

집행부 또한 ‘고령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포함한 총 5건의 조례안을 제출했다. 또한 ‘2027년도고령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등 4건의 현안을 상정하며 군정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와 더불어, 이번 임시회는 각 실·과·소 및 고령문화관광재단 등을 대상으로 하는 ‘202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한다. 고령군의회는 내년도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그리고 계획의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정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전망이다.

나영 यामुळे영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령의 더 나은 내일은 오늘의 책임 있는 선택과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고 지역 현안을 세심히 살피며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 의장은 이어 “이번 주요업무보고는 내년도 군정의 방향을 가늠하고 앞으로 있을 예산안 심사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요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살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