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 평가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충주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6명이 직접 주요 노선에 탑승해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수준을 암행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객관성과 신뢰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주요 평가 항목에는 승객 응대 태도를 포함한 친절도,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행 여부, 정시 출발 및 무정차 행위 금지 등 운행 규정 준수 여부가 포함됐다.
충주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운행 실태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보인 모범 기사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맞춤형 서비스 교육과 페널티를 부과하여 현장 친절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러한 서비스 개선 노력과 더불어 무임교통 지원 사업 등이 효과를 거두면서 시내버스 이용객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일평균 이용객 수는 지난해 1만 100명에서 올해 1만 1600명으로 14.8% 증가했다.
시는 늘어난 대중교통 수요에 발맞춰 운행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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