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생태놀이 수업연구회 마무리…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내실화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8일, '3 4 5 오 함께 자라는 생태놀이 수업연구회'의 공동 연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교사들 간의 자발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꾀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용인 지역 공·사립 유치원 11개원 교사들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연구회 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생태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치원 현장에서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수업 공개 및 사례 나눔을 통해 교육 활동을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그룹별로 공동 수업안을 개발하고 실제 교육 활동에 적용하며 협력적 연구를 실천으로 연결했다.

마지막 연구회에서는 그동안의 생태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천 사례와 공동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유아 생태놀이 키트 제작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개최될 유아교육 성과공유회에서 이번 연구회 운영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내 유치원 간 자발적인 수업 나눔과 실천 사례 공유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과정의 변화는 교사의 자발적인 연구와 동료 간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유아의 배움이 살아 숨 쉬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