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술잔 없이도 마음은 이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걷기 및 달리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포천시보건소가 매월 건강 주제를 선정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11월의 주제인 음주폐해예방에 맞춰, 챌린지는 신체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술에 의존하지 않는 건강한 만남과 소통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러너'에 접속하여 포천시 챌린지를 선택하면 된다.
챌린지는 두 가지 주요 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미션은 걷기 목표 12만 보 달성 또는 달리기 30km 완주이다. 이 활동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걷기 부문 150명, 달리기 부문 50명에게 각각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두 번째 미션은 '술잔 없이도 마음은 이어집니다'라는 주제로, 가족, 친구, 동료 등과 함께 술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활동을 실천하고 이를 인증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참여자는 해당 활동 사진 1장과 함께 '가족·친구와 건강하게 함께하는 나만의 방법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한 줄 답변을 제출하면 된다.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하는 산책이나 운동, 친구와 차를 마시며 나누는 대화, 술자리 대신 즐기는 취미나 문화 활동 등이 가능하다.
이 두 번째 미션 인증 참여자 중에서는 200명을 추첨하여 담요를 증정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평소 음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추가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포천시보건소와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체성분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박은숙 포천시보건소장은 "건강한 만남과 소통은 술이 없어도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챌린지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신체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음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서로의 건강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챌린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 '모두의 러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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