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10월 29일 실시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날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 구리시노인상담센터, 구리시니어클럽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설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지난 7월 14일 문을 연 동구시민건강증진센터는 지역 주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힐링 특화 공간이다. 센터를 둘러본 신 시장은 명상·요가, 족욕 체험, 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 및 상담 프로그램 등 시범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특히 'AI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포함한 시민 이용 공간과 안전·편의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신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전화·방문 상담 등 주요 사업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도비 지원 축소로 중단된 일부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신 시장은 향후 도비 지원 중단 가능성까지 고려해 이용 수요, 사업 효과,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시비를 통한 사업 지속 추진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하도록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구리시니어클럽을 방문한 신 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운영 현황과 시설 이용 여건을 확인했다. 구리시니어클럽은 현재 공익 활동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등 총 29개 사업단을 통해 128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이다. 신 시장은 어르신과 종사자가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 이용 동선, 안전·편의 관리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도비 지원이 축소되거나 중단된 사업은 시민 수요와 사업 효과, 시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비 투입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모든 시민과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서비스 운영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주요 시정 사업 현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살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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