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온동네 건강돌봄 파트너’ 이용자 만족도 92.9%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추진하는 '온동네 건강돌봄 파트너' 사업이 이용자들로부터 92.9%라는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 사업은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이웃의 건강 돌봄에 직접 참여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진행했던 지역건강돌봄리더 사업을 기반으로, 시는 올해 사업을 관내 5개 복지관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건강돌봄 파트너는 대상 가정을 주 1회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다. 또한, 식생활 개선, 복약 지도, 운동 격려, 정서적 지지 등 주민들의 일상 속 건강 관리를 다각적으로 돕는다.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는 사업의 긍정적인 성과를 명확히 보여준다. 응답자들은 신체적 건강 관리에 88.7%가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으며, 정서적 건강 관리 측면에서는 92.8%가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웃이 이웃의 건강과 일상을 살피는 주민 참여형 돌봄 체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부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관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돌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부천시의 통합돌봄 서비스와의 연계를 더욱 확대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돌봄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명란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건강돌봄 파트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이웃의 건강을 살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