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드림스타트, ‘공연 나들이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드림스타트 사업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0월 31일, 13가구 37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 나들이: 언더더씨'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이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반월아트홀의 '객석 나눔' 사업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족 뮤지컬 '더 스토리 오브 언더더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익숙한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공연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통해 아동들은 공연예술을 직접 접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다. 또한 가족들은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감상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공연 관람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시설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아동과 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