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꾸러미' 10박스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한 '양오희망나눔축제'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김, 라면, 즉석식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희망꾸러미는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남양주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선한 행보다.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021년부터 명절과 가정의 달 등 특별한 시기를 중심으로 꾸준히 희망꾸러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지속된 학부모회의 관심과 정성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제공하고 있다.
우지은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오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사회의 후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 복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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