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교향악단, 제206회 정기연주회 ‘보헤미안의 영혼’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깊어가는 가을밤, 원주시민들이 체코의 낭만과 정서를 담은 드보르작의 명곡을 만끽할 기회가 마련된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제206회 정기연주회 ‘보헤미안의 영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섬세한 지휘 아래,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협연자로 나서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두 작품을 선보인다. 첫 무대는 보헤미아 특유의 민속적인 선율과 서정적인 낭만이 돋보이는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가 장식한다. 이 곡은 바이올린의 화려하고 정교한 기교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보헤미안의 정취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드보르작의 깊은 내면과 체코 민족의 정서가 집약된 명작 ‘교향곡 제7번 D단조’가 연주된다. 웅장하고 극적인 전개 속에 섬세한 선율이 교차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원주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밤, 보헤미아의 낭만과 정취를 품은 드보르작의 명곡을 통해 클래식의 깊은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교향악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