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는 지난 4일 충주지식산업센터에서 '충주 바이오헬스산업 협의체 산학연관 교류협력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착공을 앞둔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를 비롯해 지역 내 바이오헬스 기업,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산업 인프라 확충과 기업지원 체계 구축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협력회는 충주 바이오헬스산업 협의체의 구성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각 기관은 보유한 바이오산업 기반시설과 기업지원 사업을 발표하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탐색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푸드테크센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인프라를 연계한 기업 성장 지원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 바이오헬스 기업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전문가 세미나가 병행됐다. 비엠컨설팅 이경선 대표는 'AI 시대, CEO가 알아야 할 비즈니스 트렌드'를 주제로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바이오넥서스 김태형 대표는 '생성형 AI에서 AI 과학자까지: 바이오 연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이 바이오 연구에 미칠 혁신적인 영향과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충주시는 이번 교류협력회에서 도출된 전문가 의견과 각 기관의 제안사항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위한 후속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섭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교류협력회는 산·학·연·관이 함께 충주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발맞춰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앞으로 협의체 운영을 정례화하고, 제1연구단지 내 바이오산업 기반시설 구축 및 충주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바이오헬스산업의 성장 기반을 더욱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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