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AI로 만나는 민선9기 비전… (강남구 제공)



[PEDIEN] 강남구가 민선9기 비전과 구정을 알리기 위해 추진한 ‘2026 강남 대전환 AI 홍보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 46편을 최종 선정하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강남의 주요 정책과 문화, 관광 등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경진대회였다.

공모전은 ‘힘차게 바뀌는 강남’, ‘미래를 만드는 강남’, ‘누구나 신나는 강남’, ‘우리가 꿈꾸는 강남’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진행됐으며, 숏폼 영상과 인스타툰 두 분야로 나눠 접수를 받았다. 지난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응모 기간 동안 숏폼 영상 109편, 인스타툰 132편 등 총 241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구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부문별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0편씩 선정되어 총 4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강남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숏폼 분야 최우수작으로는 ‘강남 대전환 상소문’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조선시대 상소문 형식을 빌려 전통적인 인물과 현대·미래의 강남을 결합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AI·로봇, K-테크밸리, 미래인재, 친환경 도시 등 강남의 미래상을 영상미 있게 풀어냈다. 인스타툰 분야 최우수작인 ‘오늘은 그냥 딸로 왔어’는 돌봄이 필요한 어머니를 둔 자녀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감정을 다루면서 ‘강남형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되찾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그려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46편의 수상작은 강남구청 누리집과 공식 SNS, 소통혁신24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는 앞으로 이 수상작들을 구정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실제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구민과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민선9기의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구정 홍보에 다각도로 도입하여 강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민이 체감하는 ‘강남 대전환’을 트렌드에 맞게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