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재생에너지 확대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협력 강화

새만금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속도 높이고, 지역 상생 모델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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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전라북도 제공)



[PEDIEN] 전라북도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중앙 정부, 지방 정부, 공공기관과 손을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개발청,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을 포함한 전라북도 전역의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전라북도를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사회 기후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지역 상생 기반 조성, 관련 산업 생태계 강화 및 혁신 기술 지원 등에 협력한다. 각 기관은 고유 기능과 전문성을 활용해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보급 확대를 위해 역할을 분담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재생에너지 사업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소통을 강화한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 정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정책 발굴과 제도 개선을 지원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에너지 전환의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 부지 확보와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한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발전 계통 연계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계통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설비 고도화에 나선다.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기술 지원, 주민 참여형 RPS 제도 운영, RE100 이행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에너지 전환 활동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 기관과 도내 14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기후에너지 협의체'를 통해 재생에너지 신규 사업 발굴, 장애 요인 해소 방안, 지역 주민 이익 공유 모델 마련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과 기업, 도민이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전환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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