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대천동에 수소충전소 추가 구축,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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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보령시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 (보령시 제공)



[PEDIEN] 보령시가 수소 기반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를 위해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준공했다.

보령시는 24일 대천동 1244번지 일원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시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합기지 준공으로 보령시는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새롭게 문을 연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하며, 시간당 120kg의 수소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하루 최대 40대의 대형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총 사업비 67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보령시가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위탁하여 2024년 6월부터 추진해왔다. 복합기지는 부지면적 1904㎡, 건축 연면적 500㎡ 규모로 충전동, 설비동, 사무동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보령시에 구축된 두 번째 수소충전소로, 승용차와 시내버스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령시는 친환경 교통 인프라를 한층 더 확충하게 됐다.

수소교통 복합기지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무휴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보령시는 이번 준공을 계기로 수소 기반 친환경 대중교통 확산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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