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뚝딱뚝딱 집수리 봉사단 2기' 모집…이웃 사랑 실천

주민 주도 집수리 봉사, 취약 계층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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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가 26일부터 '뚝딱뚝딱 집수리 봉사단 2기'를 모집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내 주거 취약 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봉사단은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마을기술사업단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목적을 둔다.

지난해 1기 봉사단은 읍·면 지역 81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수도꼭지, 전등, 문고리 교체 등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스스로 집수리가 어려운 가구의 불편을 해소하고, 성덕면 생생마을관리소와 연계하여 마을회관에 간이 의자를 제작·배포하는 등 공동체 생활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번 2기 모집은 3월 12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일반 봉사단 10명과 전문 봉사단 5명을 선발한다. 전문 봉사단은 집수리 관련 전문 기술과 자격증을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봉사단은 소규모 집수리 기술을 배우고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및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선발된 봉사단원은 기본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집수리 봉사단은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실천이자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밀착형 공동체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마을기술사업단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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