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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공주시가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로, 공주시니어클럽이 사업 운영을 맡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한다.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사업'은 관내 소규모 취약 시설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올해는 43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우성면 목천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방문 점검을 진행한다.
공주시니어클럽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 10명을 선발,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안전 점검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제공했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선발된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들은 경로당을 방문, 시설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설 정보와 주요 점검 항목을 기록한다. 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지속적인 안전 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점검 결과 안전 문제가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가 정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 및 보강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하여 시설 개보수 비용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경로당 안전 점검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 점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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