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텐트·비닐하우스 거주 취약계층 실태조사 착수

주거 환경 열악한 주민 대상 맞춤형 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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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정읍시가 텐트나 비닐하우스 등 비주거 시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5일부터 3월 20일까지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주거 환경이 열악한 비주거 시설 거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쪽방, 여인숙, 텐트, 비닐하우스 등에서 생활하는 주민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주거 환경, 생활 실태, 건강 상태, 복지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긴급 복지 지원, 통합 사례 관리, 주거·의료·돌봄 서비스 등 공공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 상황이 확인될 경우 관련 부서와 즉시 협력하여 신속하게 구호 조치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학수 시장은 “비주거 시설 거주자는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주거 취약계층 보호와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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