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년 목공 창업 지원 위해 목재전문교육 수강생 모집

공주목재문화체험장, 청년창업반 신설…지역 목재산업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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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목재전문교육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지역 목재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창업 인재 육성에 나선다. 2026년 상반기 목재전문교육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며, 공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의 체험형 교육에서 벗어나 실무 중심의 창업 연계형 전문 과정으로 확대 개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창업반’을 신설, 지역 기반 목공 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 과정은 청년창업반과 취목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청년창업반은 3월 9일, 취목반은 3월 11일에 각각 개강하며, 3월부터 6월까지 15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와 개인 공구 구입 비용은 수강생 부담이다. 접수는 공주시 행복누림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청년창업반은 도제식 집중 실습 교육으로 운영된다. 설계 도면 작성부터 치수 계획, 재료 선정, 제작 공정 관리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지역 목공 분야의 청년 창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취목반에서는 서안, 찻상, 서랍장 등 생활 목가구 제작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기초 공구 사용법과 안전 교육을 포함한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공주목재문화체험장은 전문 교육 외에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일반 목재 체험 프로그램과 족욕 체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 문화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산림 자원을 활용한 치유형 족욕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종호 휴양공원과장은 “청년창업반 운영을 통해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 목재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공주목재문화체험장이 교육, 창업, 체험, 휴식을 아우르는 목재 문화 거점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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