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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정읍시가 사회적 고립 가구 증가에 발맞춰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연결망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단전, 단수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통해 지금까지 3572세대를 발굴, 공공 및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안부 살핌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독사 위험이 있는 청장년층 206세대를 대상으로는 AI 안부 전화 서비스와 스마트 돌봄 플러그를 운영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1363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민간 인적 안전망을 통한 위기 가구 발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에는 긴급 생계 및 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상향하고, 1인 가구 기준 생계지원금을 78만원으로 인상하여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웃 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나눔 공유냉장고'도 운영한다. 현재까지 1억 4200여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받아 2만 7965세대에 1억 330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올해 정우, 덕천, 산내 등 3개소를 추가 확대 운영하여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다양한 자원 발굴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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