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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산군이 해빙기를 맞아 모기 유충 구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4월까지 진행되며, 모기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둔다.
모기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특히 해빙기에는 고인 물에서 유충이 빠르게 번식해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제거하면 성충 500마리 이상의 발생을 막을 수 있어, 유충 단계 구제가 성충 방역보다 효율적이다.
금산군은 하천, 웅덩이, 정화조, 배수로, 폐기물 적치장 등 유충 서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사용해 주민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금산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모기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에게도 자택 주변 고인 물 제거와 쓰레기 정리 등 해충 서식지 차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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