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6년 인구정책 본격 추진…'모든 세대가 행복한 전주' 만든다

저출생·고령화 대응, 청년 정착 지원, 글로벌 포용 도시 조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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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저출생, 고령화, 청년 유출 등 심각한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2026년 인구정책 시행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5일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전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들을 논의했다.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전주'를 비전으로,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영유아부터 노년층, 외국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4대 전략, 143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핵심은 '함께 양육하는 환경 조성', '청년 자립 및 지역 정착 기반 강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중장년과 노후생활 지원', '글로벌 정주 매력 강화 및 포용도시 구현'이다.

시는 임신·출산 지원 확대, 아동·청소년 돌봄 강화, 청년 취·창업 지원, 주거 안정, 문화 활동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이 전주를 떠나지 않고 정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전환을 돕고, 건강 관리와 사회 참여를 지원하여 활기찬 노후를 보장할 예정이다.

더불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윤동욱 부시장은 “인구 문제는 시정 전반의 공동 과제”라며,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이번 인구정책을 통해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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