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 확대…자금 숨통 트인다

군-금융기관 협력으로 보증 규모 늘리고, 이자 지원까지 더해 소상공인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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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순창군, 소상공인 '희망더드림'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 (순창군 제공)



[PEDIEN] 순창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창군과 관내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1억 원을 출연, 총 12억 5천만 원의 보증 재원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라북도의 이차보전 지원까지 더해져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며,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상환 부담을 낮췄다.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을 경우, 최대 5년간 연 최대 5%의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일반 융자는 최대 5천만 원, 특례보증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루어진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상 순창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특례보증의 경우 신용점수 595점 이상이어야 하며, 국세·지방세 체납자나 최근 5년 이내 동일 조례로 3천만 원 이상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일반 융자 이차보전은 순창군청 경제교통과에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지점과 순창출장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순창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지역 경제 회복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골목상권의 핵심”이라며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남원지점 및 순창군청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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