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 대월습곡, 천연기념물 지정 후 체계적 관리 및 관광 자원화 추진

종합정비계획 최종 보고회 통해 지속 가능한 보존 및 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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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군청



[PEDIEN] 부안군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광 자원화를 위한 종합정비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월습곡을 단순한 자연유산으로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도면 진리에 위치한 대월습곡은 2023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다. 백악기 이후 형성된 횡와습곡으로, 지층이 완전히 굳지 않은 상태에서 독특한 환경 속에서 만들어진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자연유산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뚜렷한 지층 경계를 가진 거대한 원형 구조는 서해 바다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경관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안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대월습곡의 지속 가능한 보존 및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습곡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유산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마련하고, 위도의 다양한 지질 명소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월습곡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계획 수립을 통해 부안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자연유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대월습곡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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