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급·용역·위탁 사업 안전망 강화…공직자 대상 특별 교육 실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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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충남도가 도급, 용역, 위탁 사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군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산업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도급·용역·위탁 사업은 발주기관과 작업 주체가 분리되어 안전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시설 관리, 청소, 설비 유지관리 등에서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에 충남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지방자치단체가 안전보건 확보 의무의 주체로 명확히 규정됨에 따라,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보건공단 조동제 강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법적 개념과 책임 범위,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관리감독자가 법적 책임과 실무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계약 단계부터 위험 요인을 확인하여 필요한 안전조치를 이행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도급·용역·위탁 사업 전반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백병일 도 경제기획관은 “도급·용역·위탁 사업에서의 안전관리는 법적 의무”라며, “이번 교육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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