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 감사와 존경 전해

신필승 부시장, 음암·인지면 유족 위문…선열의 숭고한 희생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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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산시, 제107주년 3·1절 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 24가구를 위문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지난 25일, 음암면과 인지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존경의 뜻을 표했다.

이번 방문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부시장은 음암면에서 애국지사 김용환 선생의 자녀 김기흥 씨를, 인지면에서는 애국지사 정희근 선생의 손자녀 정순희 씨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용환 선생은 1919년 조선민족대동단에 가입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고 중국에서 망명 생활 중 순국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정희근 선생은 1919년 3월 경남 남해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정부는 그의 공로를 인정하여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신필승 부시장은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자주독립의 소중함과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후손들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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