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주민 건강 증진 위한 '건강마을 가꾸기' 본격 추진

8개 마을 선정,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주민 건강 역량 강화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부여군,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건강마을 가꾸기'운영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2026년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건강 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기획됐다.

사업 대상은 규암면 함양리, 은산면 은산1리, 외산면 삼산리, 구룡면 죽절리, 옥산면 안서리, 양화면 벽용1리, 임천면 발산2리, 장암면 정암1리 총 8개 마을이다. 이들 마을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마을 지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부여군은 이들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마을 기반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 정서 활동, 치매 예방, 정신 건강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여군은 이미 마을 대표자 및 담당 보건 인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업 종료 후에는 주민 참여율, 건강생활 실천율 등 주요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마을에는 건강 증진 물품을 인센티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부여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군의 이번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이 지역 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