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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천안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공건축 혁신에 나선다.
시는 지난 25일 ‘제1회 공공건축가 간담회’를 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 공간환경전략계획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실제적인 필요를 반영한 공공건축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접근성은 좋지만 활용도가 낮았던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민체육공원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 두 공간에 독서 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직산읍의 직산향교, 직산현관아, 온조왕사당 일원에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공건축을 기획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현재 천안시에는 14명의 공공건축가가 활동하며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자문과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안광석 총괄건축가는 “기획 활동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공공건축 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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