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양수발전소 유치, 전북 '원팀'으로 중앙 정부에 강력 건의

전북도-정치권, 공동 서명 통해 지역 숙원 해결 의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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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진안군, 양수발전소 유치 위해 전북 정치·행정 한뜻 (진안군 제공)



[PEDIEN] 진안군이 숙원 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전라북도와 지역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다.

전라북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진안군수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동 서명에 참여하며 '전북 원팀'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이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전라북도가 하나로 뭉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안군은 양수발전소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라북도 차원의 공감대 형성에 힘써왔다. 그 결과, 전라북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아 공동 서명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공동 서명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정동영, 이춘석, 안호영, 한병도, 이원택, 이성윤, 박희승 등 전라북도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특정 인물 중심이 아닌 전라북도 정치권 전체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공동 결의문에는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인프라 구축, 지방 소멸 대응 및 지역 균형 발전 실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등 양수발전소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이 담겼다.

이번 결의서는 소관 중앙 부처인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식 전달되어 사업의 신속한 검토와 추진을 건의했다. 전라북도 정치·행정이 공동 명의로 중앙 정부에 입장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안군 관계자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진안군을 넘어 전라북도 전체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과제”라며 “전라북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공동 서명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전라북도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와 행정이 함께 책임을 공유하는 협력 기반이 마련된 만큼, 중앙 부처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안군은 이번 공동 결의를 계기로 전라북도 및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중앙 정부와의 협의를 본격화하여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한 지역 성장 동력 확보와 국가 에너지 정책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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