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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주시 평화2동 신기·군자마을에 도시가스 대신 LPG를 공급하는 배관망이 구축된다.
그동안 연탄, 등유, 가스 등을 사용하던 주민들은 취사와 난방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완산구 평화2동 신기경로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LPG 배관망 구축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유했다. 설명회에는 한국LPG사업관리원과 전주시 관계자, 그리고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 사업은 에너지 사용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존 LPG 용기 사용 대비 연료비를 약 40% 절감할 수 있으며, 가스 사고 예방과 같은 안전성 확보, 그리고 사용 편의성 증대라는 장점을 가진다.
전주시는 올해 총 12억 원을 투자하여 평화2동 신기·군자마을 80여 세대에 LPG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LPG사업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공사 및 공급사 선정 후 3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2019년 우아2동 가소마을 24가구에 LPG배관망을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완산구 3개 마을과 덕진구 5개 마을에 LPG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50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강주상 전주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LPG배관망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연료비 부담을 줄여 에너지 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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