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6년 빈틈없는 복지망 구축…취약계층 자립 지원 강화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2026년 복지 로드맵 확정…자활 일자리 창출 및 기금 운용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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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2026년 복지 로드맵을 구체화한다.

시는 전주시에너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2026년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 사업 평가와 함께 올해 추진할 주요 복지 계획이 심의됐다.

특히,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2026년 전주시 자활지원계획 및 자활근로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약 1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활 일자리 756개를 창출하고, 자산 형성 지원 및 자활 성공 지원금을 통해 근로 빈곤층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자활 지원을 위한 재원인 '사회보장기금'의 운용 계획을 점검하고, 기금이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금 융자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를 위한 연체이자 감면 조치 등 포용적 복지 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심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전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승재 전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자활 지원과 기금 운용을 더욱 내실화해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켜낼 것”이라며, “확정된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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