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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군산시가 지난 25일 청년뜰에서 '시민감사관 간담회'를 개최하며 2026년 시민감사관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과 외부 전문가가 행정 감사에 참여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됐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행정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정감사분과와 전문분과로 나누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시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도 시민감사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2025년 4분기에 접수된 시민 제안 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시민감사관들은 일상생활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제시하며 정책 반영 가능성과 개선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
시는 올해 시민감사관 중점 사업으로 일상생활 불편 및 행정 부당성 제보 감시, 주요 대형 공사 현장 안전 및 공사 과정 확인, 자체 종합 감사 및 특정 감사 참여, 고충 민원 현장 상담실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시민감사관 제도가 행정 감시와 협력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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