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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조사료 경영체 대표들과 만나 조사료 수급 및 유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주에서 개최되었으며, 14개 시군 조사료 경영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동계 조사료 봄 파종 면적 확대, 논 하계 조사료 재배 면적 확대, 유휴지 활용 등 국내산 조사료 유통 소비 활성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전북자치도는 조사료 생산량 증대를 위해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보조금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특히 겨울철 조사료를 봄에 파종하여 생산한 물량에 대해서도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 생산량을 완화했다.
또한 논에 여름철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에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금을 기존 500만원/ha에서 550만원/ha로 인상했다.
겨울·여름 이모작을 하는 경우에는 동계 조사료 50만원/ha와 함께 추가 인센티브 100만원/ha를 더 지급한다.
전북자치도는 자체사업인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100만원/ha까지 포함하여 농가가 1ha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지원 확대를 통해 논 활용도를 높이고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2026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에 농림축산식품부 기금 207억원을 포함해 총 61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조사료 종자구입비를 전년 대비 74% 늘린 70억원으로 확대하여 동계 조사료 봄 파종을 적극 유도하고 생산 기반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경영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며, 전북도 또한 현장 애로사항 해소와 생산기반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의 이러한 노력은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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