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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산시립박물관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박물관 학교'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경산 역사 속으로 쏙 인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지역 역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은 딱딱한 이론 수업에서 벗어나, 경산의 역사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과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산 지역의 역사 인물들을 탐구하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지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총 9회에 걸쳐 초등학생 40명씩, 총 360명의 어린이에게 교육 기회가 제공된다.
교육 내용은 임진왜란 의병 이야기, 한장군, 김유신과 김인문, 삼성현, 황기식, 최두찬 등 다양한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로 구성된다.
아이들은 의병 동화책 만들기, 모스 큐브 제작, 경산 문화유산 자료집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정체성과 역사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경산시 평생학습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각 회차별 수업 시작 10일 전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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