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제8회 건축문화상에 해양치유센터 등 3곳 선정

지역 특색 살린 건축물들의 조화로운 디자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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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태안군, 제8회 건축문화상 선정, 태안해양치유센터 등 3곳 영예 (태안군 제공)



[PEDIEN] 태안군이 제8회 건축문화상 수상작으로 태안해양치유센터를 포함한 3곳을 선정했다.

이번 건축문화상은 쾌적한 건축 공간 조성과 선진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말까지 관내 사용 승인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총 16개 응모작 중 3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작은 안면읍 신야리의 단독주택, 남면 달산리의 태안해양치유센터, 그리고 남면 양잠리의 한국테크노링이다.

신야리 단독주택은 다중심 방식의 독특한 구성으로, 여러 개의 실이 하나의 방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안해양치유센터는 바다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배치와 열린 공간 구성으로 해양 환경을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한국테크노링은 기존 한국타이어 건물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도 고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넓은 대지와 조화를 이루는 수평 지붕 디자인이 특징이다.

태안군은 건축물의 독창성, 시공의 합리성, 태안의 이미지 연출, 건물 배치, 외부 마감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건축물에는 인증 동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들이 태안의 지형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주변 환경과의 소통을 시도한 점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가치를 높이는 아름다운 건축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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