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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시가 체육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며 스포츠계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및 성희롱 등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지도자와 선수 간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6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교육에는 아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아산시체육회,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충남아산FC 관계자 등 총 171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체육은 도전과 경쟁을 통해 성장과 자긍심을 이끌지만, 그 출발점은 사람에 대한 존중"이라며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경기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과로 이어진다고 언급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인권연구소 권영철 소장이 강사로 나서 스포츠 인권의 이해, 폭력 및 성희롱 예방, 2차 피해 방지 및 신고 절차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체육지도자와 선수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정례화하고 상담 및 신고 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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