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 시작…온라인·방문 통합 운영

농가 편의 증진, 소득 기준 완화로 더 많은 혜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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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공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3월 1일부터 신청 접수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식품 안전, 환경 보전, 농촌 유지 등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올해는 농가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과 방문 신청 기간을 통합하여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기존에는 비대면 신청과 방문 신청 기간을 분리 운영했으나, 올해부터는 통합 운영하여 농가의 혼선을 줄이고 신청 편의성을 높였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은 기존 공익직불금 신청 및 지급 내역에 변동이 없는 농업인이 대상이며, 휴대전화나 자동응답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 대상이 아니거나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등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외 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농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국민 소득 수준 변화를 반영하여 기준 금액을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다만, 소농 직불금의 기준 금액은 변동 없이 유지된다.

공주시는 신청 및 등록이 완료되면 6월부터 10월까지 자격 요건 검증과 준수 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11월부터 12월 사이에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익직불제가 농가 경영 안정과 식량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대상 농가들이 신청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여 기간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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