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물 관리 심포지엄서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노후 상수도 정비와 자체 관 세척으로 예산 절감, 물 관리 효율 극대화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군청



[PEDIEN] 진안군이 제34회 물 관리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진안군의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과 괄목할 만한 예산 절감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2월, 제주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진안군은 전국 물 관리 전문가들 앞에서 혁신적인 물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정책과 기술 공유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진안군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279억원을 투자해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하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유수율을 높이고 맑은 물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2025년부터 2031년까지 437억원 규모의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여 중장기적인 상수도 관리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진안군 공무원들이 직접 수행하는 자체 관 세척 사업은 최근 2년간 약 3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는 외부 용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내부 전문성을 강화한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진안군은 광역상수도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수도 네트워크 확장과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운영을 실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진안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 공급은 군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예산 절감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