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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라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국도 26호선 완주-진안 구간의 도로 선형 개량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협의회는 장수군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낙후된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진안군수는 해당 구간이 급커브와 급경사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다고 지적하며, 도민 안전 확보와 전북 동부권 발전을 위해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도 26호선은 전북 동부권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이지만, 불량한 선형 때문에 안전성과 효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과거에도 사업 추진이 검토되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지역 여건 변화와 안전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시장, 군수들은 경제성 논리를 넘어 도민 안전과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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