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성료

다문화 감수성 높이고 현장 전문성 강화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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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아산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운영



[PEDIEN] 아산교육지원청이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 함양과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2월 26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통합학급 담임교사, 다문화교육 담당 교사, 한국어학급 담당 교사 등이 참석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뉜 과정은 사례 중심 강의와 이중언어 이해를 돕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오전에는 심명보 교사가 강사로 나서, 실제 학급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방안과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교사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진행된 러시아 기초회화 연수에서는 강은경 강사가 러시아어의 기본 인사 표현과 학교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의사소통 문장을 소개했다. 러시아 유학 경험과 이중언어 강사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 중심 강의는 이주배경 학생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

오후에는 홍정민 교사가 한국어 학급 운영 노하우, 학생 맞춤형 수업 사례, 학교 내 협력 체계 구축 방안 등을 공유하며 한국어 학급 담당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교육청 다문화지원단 활동 경험과 교재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러시아어 기초회화 체험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의 입장을 더욱 이해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균 교육장은 “다문화 교육은 모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 지원을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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