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합동 단속 실시

대규모 공사장 및 반복 민원 사업장 집중 점검…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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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 봄철을 맞아 도내 대규모 공사장과 반복적인 민원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봄철,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질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합동 단속은 3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5개 시군이 합동으로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점검한다. 특히, 대규모 건설 공사장, 시멘트 제조업, 비금속물질 제조 가공업, 건축물 축조 공사장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평소보다 강화된 집중 점검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호하는 데 주력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의 설치 및 운영 여부, 신고 사항과 실제 운영 내용의 일치 여부, 방진벽, 방진덮개, 세륜시설, 살수시설 등 억제 조치 이행 여부 등 대기환경 관리 실태 전반이다. 또한, 비산먼지 변경 신고 미이행 여부 등 관련 법령 준수 사항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고의적이거나 반복적인 위반 등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검찰에 송치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김주환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장은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생활환경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장 스스로 환경관리 책임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단속을 통해 도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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