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 현대화 지원…업소당 최대 1600만원

노후 시설 개선 및 위생 환경 개선 통해 지역 상권 활력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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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군청



[PEDIEN] 양구군이 접경지역 소상공인의 노후된 시설 개선을 돕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접경지역 소상공인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노후 영업 시설 개선을 지원하여 소비 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둔다. 양구군은 3월 13일까지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은 낡은 영업 시설과 설비를 개선하여 업소의 환경을 정비하고, 서비스 및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약 100억원을 투자하여 706개 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왔다. 작년에도 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7개 업소의 환경 개선을 완료하는 등 접경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3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접경지역 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시설 개선, 설비 교체, 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 이용객 편의 시설 정비 등을 지원한다. 업소당 총사업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영업장 내부 시설 개선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단순 물품 구입이나 외부 시설 개선만을 위한 신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지원신청서, 추진계획서, 견적서,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양구군 경제체육과 경제정책팀에 제출하면 된다. 양구군은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소상공인 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4월 중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 환경 개선과 방문객 만족도를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시설현대화 사업이 접경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대표적인 지원 정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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