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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주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무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3일 학교 앞에서 시작되어 합동 점검까지 이어졌다. 무주군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페인은 무주중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무주군청, 무주경찰서,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주군 아동 여성안전지역연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무주지구협의회 등 관계 기관 및 민간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을 막아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주군은 이날 캠페인에서 음주 흡연 예방, 학교폭력 및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학교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준수 여부, 주류·담배 판매 행위, 유해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무주군보건의료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주 흡연 예방 교육과 건강생활 실천 홍보를 병행하여 캠페인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무주군은 지난해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활동을 총 10회 실시하여 314건을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표시 미부착 등 위반 사항 47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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