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광복의사단 준공…독립운동 정신 잇는 공간으로

6억 투입, 노후 시설 재건축…3.1절 맞아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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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복의사단 준공식 개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가 3.1절을 맞아 화북면 광복의사단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노후화된 광복의사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6억 5백만원이 투입되어 전통 한식 목구조 형식으로 건물면적 43.20㎡ 규모의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또한, 화강석 판석으로 사당 진입로를 만들고, 주변에 흩어져 있던 사적비들을 경내로 이전하여 역사성을 강화했다.

준공식에는 안경숙 시의회의장, 남영숙·김홍구 도의원을 비롯해 성균관유도회화북지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과보고를 듣고, 축사를 통해 광복의사단 준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광복의사단 재건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광복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이번 광복의사단 준공을 통해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3.1절 제향 행사 등 추모 행사를 더욱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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