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다…아동참여기구 모집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27일까지 참여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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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PEDIEN] 천안시가 아동의 권리 증진과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아동참여기구’ 참여자를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다니는 아동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아동권리 홍보와 정책 참여 활동에 관심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규모는 아동참여위원회 50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40명으로 총 90명이다. 선발된 아동들은 5월부터 12월까지 정책 제안, 권리 교육, 아동권리 존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책 제안 활동을 새롭게 도입한다. 아동들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활동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우수 활동자 표창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은 천안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네이버 폼을 통한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다.

천안시는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상위 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아동들이 정책 제안자로서 활동하며 아동친화도시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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