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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산군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후계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들이 튀르키예에서 글로벌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지난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튀르키예에서 선진 농업 연수를 진행하며, 현지의 발전된 농업 시스템을 금산군에 접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번 연수는 금산군의 자매 도시인 카이세리주 탈라스구 방문으로 시작됐다. 연수단은 무스타파 얄츤 탈라스구청장으로부터 지역 농업 현황과 농업인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속적인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이즈미르주에 위치한 데포에페소 농산물수출지원센터를 방문,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청취하고 현대화된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현지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하여 선진 유통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금산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단은 튀르키예의 주요 소득 작물인 과수 산업 현장과 유망 작목 재배 농장을 방문하여 재배 기술과 관리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금산 농업에 적용 가능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튀르키예의 체계적인 농산물 생산 및 수출 시스템을 확인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해외의 우수한 사례를 금산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금산군청 농정과 관계자는 지역 농업 리더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글로벌 통찰력을 넓힌 것을 환영하며, 금산 농산물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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