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교통약자 이동 혁신…바우처 택시 상반기 도입 추진

대기시간 단축 및 이용 편의 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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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정읍시, 교통약자 이동권 혁신.. 바우처 택시 상반기 도입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고 통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장애인 콜택시와 임차택시 운영에도 불구하고 비휠체어 장애인 이용 수요 증가로 배차 지연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정읍시는 일반 택시 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바우처 택시를 도입, 교통약자 호출 시 전용 택시로 전환하여 운행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현재 정읍시는 장애인 콜택시 18대와 임차택시 4대를 운영 중이며, 바우처 택시 20대 추가 도입으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행 대수를 대폭 늘릴 계획이다.

이번 바우처 택시 도입으로 평균 대기시간이 기존 30분에서 15분 내외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휠체어 장애인의 택시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의 특별교통수단 바우처 택시 수요 시범운영 공모 선정으로 총 4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바우처 택시 도입을 통해 휠체어 이용자와 비휠체어 승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하며, 교통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교통복지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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