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금산군이 금산읍 중도지구의 노후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2월 2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주민 공청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사업 대상지는 금산읍 중도리 207-9번지 일원으로, 예상 사업비는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총 250억 원 규모다.
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보완하여 3월 11일까지 국토교통부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사회간접자본 확충, 노후 기반 시설 정비, 맞춤형 주거 환경 개선 등이 포함된다.
금산군은 중도지구가 금산읍 도심과 인접해 생활 인프라와 상업, 행정 기능을 누릴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노후주거지 정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구조를 만들고, 주민 주도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도지구 주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